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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피아니스트 김소임, 첫 발라드 ‘어디 있나요’ 발표(기독일보)

기독교적 희망과 부활 메시지 담은 영화 ‘투헤븐(To Heaven)’ 삽입곡

클래식, 재즈,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음악을 선보여 왔던 피아니스트 김소임 씨가 첫 발라드 싱글 ‘어디 있나요(Still here without you)’를 발표했다.

이 곡은 그녀가 직접 겪은 개인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프로듀싱된 첫 가요 곡이다. 하루아침에 갑작스럽게 남편과 이별한 슬픔과 적막, 그리움을 담담한 피아노 연주와 보컬 조유진(015B 출신, 영화 ‘조용한 가족’, MBC 드라마 OST 참여)씨의 목소리로 표현해냈다.

특히, 이 곡은 영화 ‘투헤븐(To Heaven)’의 삽입곡으로 선정되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0월 29일 개봉 예정인 이 영화는 그녀가 겪은 갑작스런 이별과 죽음 앞에서 느낀 나약함을 솔직하게 표현하면서도, 기독교적 믿음을 바탕으로 새로운 희망과 부활의 메시지를 그리고 있는 다큐드라마 형식의 영화다. 죽음을 끝이 아닌 부활과 천국의 소망으로 바라보는 의미를 다시 일깨우는 감동적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디 있나요’는 2025년 10월 24일 정오에 국내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해외 음악 플랫폼에서도 만날 수 있다.

보도자료 https://shorter.me/voQ39

스트리밍 https://shorter.me/kEm8I

기사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5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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